서울시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등 후보 5명이 제기한 '서울시의 서부경전철 백지화'에 대한 철회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경전철 사업은 장승배기와 노량진, 신촌, 새절을 연결하는 12km 구간의 지하철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요금 1,500원 수준일 때 적격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 절차를 밟고 있을 뿐이며 이를 전면 백지화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부경전철 사업은 장승배기와 노량진, 신촌, 새절을 연결하는 12km 구간의 지하철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요금 1,500원 수준일 때 적격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 절차를 밟고 있을 뿐이며 이를 전면 백지화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