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밀반입한 엑시터시를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인 여성 25살 D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07년 취업비자로 입국한 D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베트남 보따리상인 35살 정 모 씨에게 엑스터시 50여 정을 1정당 5만 원에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D씨는 사들인 엑시터시를 경기·인천·경북 일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에게 1정당 6만~9만 원에 판매했으며, 노래방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2007년 취업비자로 입국한 D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베트남 보따리상인 35살 정 모 씨에게 엑스터시 50여 정을 1정당 5만 원에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D씨는 사들인 엑시터시를 경기·인천·경북 일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에게 1정당 6만~9만 원에 판매했으며, 노래방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