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25)가 완전 자연산 미인임을 처음으로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한 한지우는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100% 성형하지 않은 얼굴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형을 여러 차례 권유 받았지만 앞으로도 자연산을 고수할 생각"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귀염성 있는 '절대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미인 한지우는 "'베이글녀'라는 타이틀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 그대로에 대한 표현이므로 결코 싫지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지우가 출연한 프로그램 <창과 방패>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재미 위주의 선택을 하는 캐릭터로 다소 철부지 같지만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며, 어릴 때 중국 유학을 가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통역 없이 중국어를 할 수 있는데, 외국 출연자들이 나올수도 있는 <창과 방패>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