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규모 주택 8만 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급수관 전량을 2014년까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늘(21일) 종합대책 발표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랫동안 방치돼 수질을 악화시켰던 가정용 옥상 물탱크 철거비용을 지원하거나 직결급수로 전환하고, 2천여 명의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꾸려 시민들의 아리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서울시는 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늘(21일) 종합대책 발표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랫동안 방치돼 수질을 악화시켰던 가정용 옥상 물탱크 철거비용을 지원하거나 직결급수로 전환하고, 2천여 명의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꾸려 시민들의 아리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