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미국과 지난해 합의한 민간분야 핵 협력협정에 대한 어떠한 변경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밝혔습니다.
싱 총리는 의회에서 정부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인도의 독자적인 핵 프로그램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존협정 고수 입장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싱 총리는 지난해 워싱턴에서 체결된 협정 내용을 고수할 것이며 이것만이 인도와 미국 사이 핵 협력의 토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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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총리는 의회에서 정부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인도의 독자적인 핵 프로그램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존협정 고수 입장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싱 총리는 지난해 워싱턴에서 체결된 협정 내용을 고수할 것이며 이것만이 인도와 미국 사이 핵 협력의 토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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