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 설아 정말 설이 맞니? [화보]
입력 2012-03-21 10:37 

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담은 요정으로 변신했다.
최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월(한가인 분)의 호위무사 설로 분했던 윤승아는 드라마 종영후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 화보 촬영에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뱅 헤어 스타일의 윤승아는 밀랍인형의 포스를 뽐내며 수줍은 소녀의 싱그러움을 오렌지빛 메이크업으로 연출했다. 드라마 속 설과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윤승아가 다양한 색깔의 옷을 귀엽고 상큼한 표정으로 잘 표현해 멋진 봄 화보가 나올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밀린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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