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청원상주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3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 씨의 어머니 62살 권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 씨의 어머니 62살 권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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