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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자배구 PO 막차
입력 2012-03-20 19:25  | 수정 2012-03-21 00:33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에 0대 3으로 완패하면서 정규리그 3위가 받는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얻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모든 경기를 끝낸 채 4위 흥국생명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어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을 피해 승점 3점을 얻으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될 처지였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24일부터 정규리그 2위 도로공사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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