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해와 달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 오늘이네요. 드디어 겨울과 안녕 인사하고 봄과 안녕 하고 반가이 인사하는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봄 향기 가득한 풍경을 찾아보세요. 봄 처럼 훈훈한 하루되세요"라는 인사글도 남겼다.
사진 속 한지우는 일상생활에서도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베이글녀'라는 애칭을 받은 한지우의 물 오른 미모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 "사랑스러운 얼굴과 볼륨있는 몸매" "베이글녀의 교과서답다", "우월한 S라인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시대미인(我是大美人)'에 통역없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N '창과 방패'를 통해 MC로 변신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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