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총기를 난사해 민간인 16명을 살해한 미군 로버트 베일즈 하사는 사건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일즈 하사를 면담한 헨리 브라우니 변호사는 "군교도소에 수감된 베일즈와 3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지만 사건 자체에 대해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베일즈 하사가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일즈 하사를 면담한 헨리 브라우니 변호사는 "군교도소에 수감된 베일즈와 3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지만 사건 자체에 대해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베일즈 하사가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