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2-03-20 16:31 
▶ 새누리 비례대표 공천…박근혜 11번
새누리당이 오늘 46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1번에는 여성과학자인 민병주 씨가 이름을 올렸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11번을 배정받았습니다.

▶ 민주, 기업인 범죄 집행유예 없앤다
민주통합당은 기업인의 횡령과 배임 등에 대해 법정 최저형량을 7년 이상으로 높여 원천적으로 집행유예가 불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업범죄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권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장진수 출두…"진실 밝히려고 폭로"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이 오늘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장 씨는 진실이 밝혀져야 하기 때문에 폭로했다고 말했습니다.

▶ '병역 거부' 시효 없는 차별 논란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형을 마치고 취업할 때 성범죄자보다 더 큰 차별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위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만 3세~4세' 매달 22만 원 받는다
내년부터 만 3세나 4세 유아가 있는 가정은 매달 22만 원을 받게 됩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75세 이상 노인틀니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가맹점 횡포' 파리크라상 전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외식 프랜차이즈업체의 가맹점 횡포에 대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제빵 프랜차이즈업체인 파리크라상 본사에 대해 전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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