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씨티은행, 신흥부유층 공략 강화
입력 2012-03-20 16:09  | 수정 2012-03-20 18:19
투자 금융자산 2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의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가 강화됩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우리 국민의 35%인, 약 1천100만 명이 이런 '신흥부유층'에 해당하며, 이 중 70%가 은행에 불만족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씨티은행은 수수료 면제와 온라인 재무설계, 글로벌 뱅킹 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은 서비스 패키지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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