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리랑TV 부사장 등 인사 장관이 결정"
입력 2006-08-17 20:12  | 수정 2006-08-17 20:12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유진룡 전 차관의 경질 파문과 관련해 아리랑TV 부사장,영상자료원장 등의 인사문제는 장관 책임하에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한나라당의 '유진룡 전 차관 보복경질 진상조사단'이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유 전 차관에게 공석중인 아리랑TV 부사장으로 모 인사를 추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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