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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떴다, 첫회 10%…‘빛과 그림자’ 긴장해
입력 2012-03-20 08:16 

SBS TV 월화극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이 무난하게 출발했다.
20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패션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전작 ‘샐러리맨 초한지의 첫회 시청률 8.7%보다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영걸(유아인)과 이가영(신세경)이 만났고 우여곡절 끝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충무로의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이제훈은 정재혁으로 등장, 영걸과 라이벌 구도를 그렸다.

또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녀시대의 권유리는 냉정하고 도도해 보이는 모습의 패션디자이너 최안나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빛과 그림자는 22.5%, KBS 2TV ‘드림하이2는 5.7%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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