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유앤아이 의상 화제 ‘시간 지날수록 야해지는 원리’
입력 2012-03-20 02:2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 출연한 이효리가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니트 상의를 입은 이효리는 오늘 포인트는 이 부분”이라며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이어 다 보여주는 것보다는 이런 게 살짝살짝 매력적이다”라고 의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의상은 그대로인데 방송이 진행될수록 노출 강도가 커지자 이효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옷이 늘어나면서 점점 야해지고 있다”는 말로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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