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인표 아내사랑 과시 “신애라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아”
입력 2012-03-20 01:2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배우 차인표가 변함없는 ‘신애라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차인표는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신애라의 흰 머리가 늘 때 마다 지금까지 나 같은 ‘저질과 살아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고 1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며 그 이유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계속 설렌다”고 말했다.
또 차인표는 부부 금슬이 좋은 이유로 진리를 같이 바라보며 그 방향으로 같이 걸어가는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듯하다가 최근 가장 설레었던 아내의 모습이 뭐냐”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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