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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단발머리 화제, “연우 아니라 유정이옵니다”
입력 2012-03-20 01:0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연우 김유정이 단발머리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기품 있고 귀여운 ‘어린 연우로 열연했던 김유정이 긴 댕기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김유정의 달라진 모습은 M.net ‘마이돌 예고편에서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머리를 어깨 위까지 늘어뜨리고 흰 색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드라마 속 머리를 묶은 모습과 사뭇 다른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머리를 단발머리로 바꿨을 뿐이지만 성숙하고 세련된 인상이 한층 짙어져 또 다른 소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 모습.

올해 13살인 김유정의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이미 화제가 된 데 이어 다시 한복을 벗고 보통 소녀로 돌아온 그녀가 거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돌은 대중의 기호에 맞춰 ‘맞춤형 아이돌로 데뷔할 신인 아이돌 멤버를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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