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최종태·정동화 씨 부회장 승진
입력 2012-03-19 19:14 
포스코는 오늘(19일) 계열사 주주총회를 일제히 열고 201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최종태 전 포스코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게 됐습니다.
또 지난해 업계 수주 1위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외부인사 2명도 영입됐는데, 이필훈 전 정림건축사무소 대표가 포스코 A&C(에이앤씨) 사장에, 최명주 전 CK(씨케이)파트너스 대표가 포스텍기술투자 사장에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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