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쌀화환 기업 나눔스토어, 나눔의 가게 오픈
입력 2012-03-19 18:26  | 수정 2012-03-19 18:29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가 나눔의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나눔의 가게는 좋은 상품, 유익한 상품, 행복한 상품을 제공하는 나눔 쇼핑몰로 전국각지의 유기농·친환경 농특산물 등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며, 취약·소외계층이 정성들여 제작한 좋은 상품만을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나눔의 가게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친환경 유기농쌀인 ‘햇살좋은 쌀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행주농가의 볶음참깨, 국내최대 곡창지대 나주평야의 천년고도 목사골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나눔의 가게에서 햇살 좋은 쌀을 구입한 주부 김씨는 유기농 친환경 쌀을 직접 사서 먹어보니 일반쌀에 비해 맛있다”며 앞으로도 유기농식품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나눔의 가게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적립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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