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부회장 승진
입력 2012-03-19 17:53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승진을 포함한 2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09년 3월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지난해 업계 수주 1위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또, 유광재 에너지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성관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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