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지검, 전국 최초 법률 조력인 지정
입력 2012-03-19 16:43 
창원지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19세 미만 성범죄 피해자에게 법률 조력인을 지정했습니다.
법률조력인은 피해자의 무료 변론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창원지검은 지난달 창원 이동의 찜질방에서 성추행을 당한 7살 쌍둥이 2명과 성폭행 손해를 입은 중학생에 대해 변호사 1명씩 법률 조력인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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