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생활쓰레기를 태워 얻은 소각 폐열로 1천8백50억 원 상당의 원유수입대체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연간 1백10만 톤의 가연성 생활쓰레기 중 73만 톤을 양천과 노원, 강남, 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해 이 같은 에너지 생산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얻은 재생에너지로 서울시내 아파트의 14%에 해당하는 연간 19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셜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연간 1백10만 톤의 가연성 생활쓰레기 중 73만 톤을 양천과 노원, 강남, 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해 이 같은 에너지 생산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얻은 재생에너지로 서울시내 아파트의 14%에 해당하는 연간 19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셜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