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주택거래량 증가…"기저효과 탓"
입력 2012-03-19 14:02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가 전달보다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5만 5천여 건으로 1월의 2만 8천여 건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증가폭이 가장 커 전월보다 2.6배 늘었습니다.
서울의 주택매매량도 6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2천700여 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에 취득세 감면혜택이 끝나 거래량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 탓으로 주택시장 회복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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