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네 번째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이 또 문턱에서 좌절됐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끝난 LPGA 투어 도넬리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청야니가 한 타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유소연이 13언더파 4위, 박희영이 11언더파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최나연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끝난 LPGA 투어 도넬리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청야니가 한 타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유소연이 13언더파 4위, 박희영이 11언더파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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