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호사 폭행'한 김태촌 부하, 결국…
입력 2012-03-19 11:43  | 수정 2012-03-19 11:46

간호사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두목 출신 김태촌 씨의 부하가 오늘(19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김태촌 씨의 부하 49살 A씨에 대해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A씨가 오늘(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실질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김태촌 씨를 간호하던 간호사가 응급 처치를 하던 중 김태촌 씨의 부하에게 나가라고 요구하자 나가길 거부하며 간호사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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