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GA 투어에 처음 데뷔한 '루키' 배상문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상문은 루크 도널드와 로버트 개리거스, 짐 퓨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도널드를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배상문은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팅을 놓치며 버디에 성공한 도널드에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배상문은 루크 도널드와 로버트 개리거스, 짐 퓨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도널드를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배상문은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팅을 놓치며 버디에 성공한 도널드에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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