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통기한 7년 지난 쥐포 판매하려다 적발
입력 2012-03-19 11:18  | 수정 2012-03-20 05:42
유통기간이 7년이나 지난 쥐포를 판매하려 한 식품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베트남산 쥐포를 사들여 판매하려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박모씨를 적발했습니다.
박씨는 유통기한이 2004년인 베트남산 조미건쥐포 480㎏을 사들여 유통기한을 바꾼 상자로 교체해 판매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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