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북한 비핵화 지지기반 넓힐 것"
입력 2012-03-19 07:45  | 수정 2012-03-19 10:24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을 통해 북한을 목전 둔 우리도 핵 테러 위협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부 국내 단체들이 이번 회의에 반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힌 이 대통령은 의장국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성공적으로 회의를 치러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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