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7시 40분쯤 부산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서 36살 이 모 씨 일가족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의 남편 38살 남 모 씨가 숨졌고 30개월 된 아기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에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바다에 떨어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의 남편 38살 남 모 씨가 숨졌고 30개월 된 아기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에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바다에 떨어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