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해군기지 공사 기상악화로 중단
입력 2012-03-18 19:20  | 수정 2012-03-19 11:30
제주해군기지 일부 건설 공사가 주말 내내 기상악화로 중단됐습니다.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은 지난 16~17일 제주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평탄화 발파작업과 해상 준설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구럼비 해안 너럭바위에 대한 발파작업이 예정돼 반대단체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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