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블랙 지오 야동 전용 노트북 있다" 폭로
입력 2012-03-18 16:16 

엠블랙 지오에게 야동 전용 노트북이 있다는 사실이 멤버들의 입을 통해 폭로됐다.
19일 방송되는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한 엠블랙 멤버들은 ‘누가 야동을 가장 많이 보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지오는 아예 야동 전용 노트북이 따로 있다"며 지오를 꼽았다.
지오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준이 날 꼽은 건 억울하다”며 이준이 내게 MP3플레이어에 야동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박경림마저 이준이 그 동안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다 야동이었던 것 같다”며 지오를 편들자 이준은 지오가 멤버들 취향을 맞춰 야동을 공급해 준다”며 맞불을 놓아 멤버 전체가 설전을 벌였다.
방송은 19일 9시 4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