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경찰력의 50%를 투입하는 을호비상에 돌입하고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경찰특공대 50여개 팀, 330명 등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경호 안전 체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정상회의 하루 전날인 25일부터는 서울에 최고 경계 태세인 갑호비상이 내려지고, 코엑스 지상층이 전면 통제되는 한편 일반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경찰특공대 50여개 팀, 330명 등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경호 안전 체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정상회의 하루 전날인 25일부터는 서울에 최고 경계 태세인 갑호비상이 내려지고, 코엑스 지상층이 전면 통제되는 한편 일반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