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등 2학년에 학습부진 전담강사 배치
입력 2012-03-18 13:57 
이번 학기부터 서울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 학습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전담강사가 배치돼 교사와 협력수업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공립초등학교 535개 학교에 학습부진 전담강사 50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습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전담강사를 2학년에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학년이 지정되지 않고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전담강사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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