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취업자 61% "직장 불안"
입력 2012-03-18 12:29 
서울의 19세 이상 취업자 중 61%가 평소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소 직장을 잃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이 61%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중 매우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시민도 20%나 됐습니다.
또 지난해 서울지역 취업자는 501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30만 명 가까이 증가했지만, 청장년층 취업자가 줄어 취업자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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