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XX야" 흡연에 욕설까지, 분당선 담배女 '경악'
입력 2012-03-18 11:36  | 수정 2012-03-18 17:28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분당선 담배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당선 담배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1분 13초가량으로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과 이를 말리는 남성과의 실랑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 여성이 객차 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흡연을 하자, 이를 본 한 남성이 멈출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흡연을 멈추지 않자 강제로 담배를 빼앗습니다. 이에 여성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주변 사람들이 말리지만 여성은 멈추지 않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지하철 왜 이러나", "완전 막 나가네요", "정말 어이없네요", "일부로 그러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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