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시리아 폭탄테러 맹비난
입력 2012-03-18 10:59  | 수정 2012-03-18 17:1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폭탄테러를 강력히 비난하고 폭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 시간으로 17일 성명을 통해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다수의 폭탄테러를 단호히 규탄한다"면서 "즉각적으로 모든 폭력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리아 내무부는 이번 폭탄테러로 27명이 사망했고, 14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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