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소셜테이너의 삶` 주제로 리얼리티로 출연
입력 2012-03-18 09:31 

이효리가 Mnet '오프 더 레코드' 이후 4년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테이너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4월 5일 부터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을 방송한다. '골근12'에서 이효리는 자신과 그녀의 절친들이 만든 이른바 ‘소셜클럽의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가수 배다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소셜클럽의 멤버로 함께해 색다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총 12주에 걸쳐 12개의 주제를 갖고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일상들이 펼쳐진다. 채식, 친환경, 느리게 살기, 반려동물, 디톡스 등 최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실제로 이를 배우고 즐기며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속깊은 진지한 고민과 수다는, 시청자들 역시 새로운 삶의 방식과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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