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스코, 세계 최대급 호주 철광 공동개발
입력 2012-03-17 11:42 
포스코가 일본의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손잡고 세계 최대급의 호주 철광 공동개발에 나섭니다.
니혼게자이신문은 포스코가 마루베니와 공동으로 호주 로이힐 철광의 권익을 인수해 201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힐 철광의 연간 생산량은 5천500만 톤으로 단일 광산으로는 세계최대급이며 포스코가 15%, 마루베니가 12.5%의 권익을 인수합니다.
포스코와 마루베니는 철광 개발과 함께 철도와 항만 정비도 진행해 2014년부터 생산과 출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