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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이미나·최나연, 도넬리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입력 2012-03-17 10:12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도넬리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김인경과 이미나, 최나연이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전날 공동 38위와 21위였던 김인경과 이미나는 2라운드에서 각각 6타와 5타씩 줄이면서 1위 청야니에 1타 뒤진 8언더파를 기록해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최나연 역시 3타를 줄이며 전날 4위에서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청야니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던 박희영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7언더파에 머물러 공동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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