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을 머리에 썼는데... ‘공포는 가까운 곳에 있지요’
입력 2012-03-16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가면을 머리에 썼는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등장해 얼굴이 아닌 뒤통수에 하얀색 가면을 쓰고 있다.
얼굴에 썼으면 일반 가면이었을 형태가 왠지 모를 공포물로 변해 있다. 가면의 눈과 입을 통해 빠져나온 머리들이 마치 공포 영화에서 나올법한 귀신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가면을 머리에 썼는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에 나올까 두려워” 발상의 전환이 공포물을 탄생 시켰어” 별 거 아닌데 섬뜩하다” 역시 공포는 가까운 곳에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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