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현 감독을 비롯한 ‘가비 팀은 17일 서울, 18일 인천과 부천 일대 극장가를 방문한다. 주연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는 포스터 선물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메가박스 목동(오후 3시 시작 영화·오후 3시20분 종영 영화)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홍대(오후 4시30분 시작 영화), 메가박스 코엑스(오후 8시25분 종영 영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오후 9시 시작 영화) 등을 찾는다.
18일에는 메가박스 연수(오후 3시 시작 영화), 롯데시네마 인천(오후 3시45분 종영 영화·오후 4시10분 시작 영화), CGV 주안(오후 5시 종영 영화), 롯데시네마 부평(오후 5시50분 시작 영화) 등에서 인사한다.
15일 개봉한 ‘가비는 아관파천을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를 담은 영화다. 김탁환 작가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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