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와중에 호화 생활을 보낸 사실이 낱낱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시리아 반정부 세력들이 해킹한 아사드의 이메일을 3000통 넘게 입수해 일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정구분이 유혈진압을 벌이는 도중에도 아사드는 부인에게 보낼 사랑 노래를 다운로드 받고, 아사드 아내는 외국 사이트에서 보석과 침실, 명품 핸드백 등을 구매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1년 째 유혈사태가 계속돼 민간인 9천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시리아 반정부 세력들이 해킹한 아사드의 이메일을 3000통 넘게 입수해 일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정구분이 유혈진압을 벌이는 도중에도 아사드는 부인에게 보낼 사랑 노래를 다운로드 받고, 아사드 아내는 외국 사이트에서 보석과 침실, 명품 핸드백 등을 구매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1년 째 유혈사태가 계속돼 민간인 9천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