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 선수 연봉 2배 배상해야
입력 2012-03-16 13:45 
올 시즌부터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하거나
사전 담합한 사실이 적발된 선수는 구단에 연봉의 2배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게 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부터 이 같은 내용의 승부조작 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포츠 토토 발매와 관련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경기 전에 구단 대표와 양팀 감독, 심판에게 해당 내용이 통보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