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남부지역 연쇄살인범 정모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추가 기소된 부분은 정씨가 지난 2004년 2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에서 27살의 여성 전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을 비롯, 모두 12건의 살인과 살인 미수 등과 관련된 혐의입니다.
정씨는 앞서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김모 씨의 단독주택에 침입해 김씨의 세 딸을 둔기로 때려 2명을 숨지게 하는 등 12건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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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추가 기소된 부분은 정씨가 지난 2004년 2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에서 27살의 여성 전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을 비롯, 모두 12건의 살인과 살인 미수 등과 관련된 혐의입니다.
정씨는 앞서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김모 씨의 단독주택에 침입해 김씨의 세 딸을 둔기로 때려 2명을 숨지게 하는 등 12건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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