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48개의 알뜰주유소가 추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를 주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385개의 알뜰주유소를 3월 말까지 433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부지 활용과 금융지원, 공급가격 인하 등 알뜰주유소를 늘리기 위한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에 간이 주유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규를 개정해 설치·운영하겠다"며 "농협이 기존 주유소를 매입해 알뜰 주유소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를 주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385개의 알뜰주유소를 3월 말까지 433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부지 활용과 금융지원, 공급가격 인하 등 알뜰주유소를 늘리기 위한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에 간이 주유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규를 개정해 설치·운영하겠다"며 "농협이 기존 주유소를 매입해 알뜰 주유소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