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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정성천 감독
입력 2012-03-16 10:45 
대한축구협회는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에 정성천 현 여자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U-20 여자대표팀과 여자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맡아온 정 신임 감독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팀을 3위에 올려놓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8월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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