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아, 암투병 끝에 결국 사망 '충격'
입력 2012-03-16 08:19  | 수정 2012-03-16 11:37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장녀 이민아 목사가 15일 오후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법학대학원을 거쳐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검사를 지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제프 스펜서 부캐넌과 아들 장진성·진영, 딸 재연 씨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입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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