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일) 11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보령화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발전소 주변에 연기가 짙게 올라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두 발전기를 연결하는 전기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발전소 주변에 연기가 짙게 올라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두 발전기를 연결하는 전기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