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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러시아 모델 밀라나 쿠르니코바 화제 “살아 움직이는 인형”
입력 2012-03-15 19:37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4살짜리 러시아 모델 소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러시아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 밀라나 쿠르니코바의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4살 러시아 모델은 인형 같은 외모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밀라나는 키 104cm에 몸무게 14kg으로 또래보다 성숙한 신체와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진한 쌍꺼풀과 오뚝한 콧망울 등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가 인상적이다.
4살 러시아 모델 밀라나 쿠르니코바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다.” 4살 아이에게서 저런 표정이 나오다니...”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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