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TA 발효 앞두고 2월 대미 수출 급증
입력 2012-03-15 18:09  | 수정 2012-03-16 05:41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를 앞두고 2월 대미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7%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2월 미국으로의 수출이 철강 제품과 승용차, 자동차 부품 증가에 힘입어 5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미 수출은 1월 0.5% 감소한 뒤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대미수입액도 41억 4천만 달러로 39.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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